인천교당 바자
한경수 여성회장은 "바쁜 생활속에서 봉공회, 여성회원들이 합력해 교도들간 화합을 이끄는 바자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품목은 헌옷를 저렴하게 판매했다. 감, 빵, 화장품, 파김치 등 먹거리와 생필품이 중심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와 학생회원들은 아프리카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 교도들에게 과일꼬지공양으로 성금을 만들기도 했다.
정원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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