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경학원 원불교 교사회가 변산제법성지를 순례한 후 성자혼을 체받았다.
학교법인 휘경학원 원불교 교사회가 12∼13일 변산 제법성지를 순례했다. 교사들은 봉래정사와 직소폭포를 순례하며 대종사와 선진들의 숨결을 오롯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휘경여중 김송영 교사는 "제법성지 곳곳에서 느껴지는 회상 창립에 대한 대종사님의 염원과 수려한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에 감동받았다"며 "함께하는 인연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보는 은혜로운 순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변산으로 오는 길에 지평선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원불교 대안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시대적 요구에 깊이 공감하는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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