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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에 지친 부사관후보생 위문
교육훈련에 지친 부사관후보생 위문
  • 나세윤 기자
  • 승인 2012.03.30
  • 호수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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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용교당 오픈 스튜디오
1천여 명 참석 열띤 호응
부사관후보생들의 젊음과 열정을 쏟아내는 공개 방송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원음방송과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이 함께 진행한 이번 오픈 스튜디오는 부사관후보생 10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픈 스튜디오는 25일 육군부사관학교 충용교당에서 열렸다.

원음방송, 청소년국, 군종교구가 합력 지원한 오픈 스튜디오는 군교화에 의지를 모은 것이다. 3기관의 협력은 큰 시너지를 생성해 냈다는 평가다. 물론 주도적인 역할은 원음방송의 기획과 역할이 컸다.

정연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오픈 스튜디오는 가수 숙행, 레이티, 연지후가 출현해 0순위, 나 잡아 봐라, 언니가 간다 등을 노래했고, 부사관후보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픈 스튜디오는 열띤 호응 속에 1시간 반동안 진행됐다.

원음방송 박성원 PD는 "군종의시간 오픈 스튜디오는 육군훈련소교당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며 "이런 지원활동이 군교화의 콘텐츠 생성과 현장교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겸손해 했다.

그는 교단에서 군종교구 지원기금을 확충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관련기사 13면

군종장교 문정석 교무는 "오늘 참석한 교육생들은 16주 훈련을 마쳐가는 도중이었다"며 "통제생활을 하다가 젊음을 발산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군종승인 6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뜻을 내비쳤다.

교당 청소년들과 무대에 올라 부사관후보생에게 인사를 한 교화훈련부 청소년국 장형규 교무는 "무엇보다 '청소년교화가 살아나려면 군종교화가 더불어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원음방송 이관도 사장님께 감사하다"며 "학생, 대학생, 군인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를 고려한 교화가 열매를 맺도록 군종교구, 원음방송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이런 생각은 재원마련과 정책추진이 뒷따를 것으로 보인다.

공개방송을 통해 원불교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도 심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4월7일 밤 9시에 군종의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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