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
운영요원 결단식

▲ 원불교연맹이 세계스카우트 제4회 종교심포지엄 개막을 앞두고 운영요원(IST) 결단식을 했다.
원불교연맹이 세계스카우트 제4회 종교심포지엄 개막을 앞두고 운영요원(IST) 결단식을 열었다. 이는 종교심포지엄의 핵심 운영요원들로 성공개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7월28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종교심포지엄 운영요원(IST) 결단식'은 요원 8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세밀한 진행을 위해 의지를 모았다. 1개의 센터와 6개 부서로 이뤄진 운영요원들의 활약은 종교심포지엄 성공 개최 여부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이들이 기획, 행사, 지원, 관리, 국제, 청소년부서의 핵심 자원인 셈이다.

김덕영 원불교연맹장은 "운영요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종교심포지엄의 성공개최를 위해 뛰어주길 바란다"며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운영요원 참여가 우리 연맹의 젊은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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