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의 달 신바람나는 교화단

단장님! 교화대불공으로 세계를 불은화, 선법화 하는데 온갖 정성을 다해 주심 감사합니다.

일원대도 정법회상으로 많은 사람을 인도하도록 입교연원에 앞장서 주심 감사합니다. 순교의 달 3월을 지내면서 오매불망 단원님들을 생각하시는 행복한 단장님이 있기에 오늘도 교화단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교당이 신바람 납니다.

총부 종법원 앞에서 봄의 전령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움추려든 어깨를 활짝 펴지게 하는 위대한 감동! 이 감동의 소리에 온 천하대지 만물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합니다.

단장님은 온 인류에게 정신개벽의 전법을 오롯이 전해주시는 전법의 전령사입니다.

전법의 전령사는 지금 누구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전법의 전령사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전법의 전령사는 지금 어떻게 전하고 계십니까?

만나는 모든 인연들에게 대종사님의 법종자를 뿌리고 계시는 우리 단장님!

그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자비로운 마음으로 인정을 건네고 계시는 우리 단장님에게 9명의 소중한 단원들이 있기에 단장님이 더욱 행복해집니다.

이처럼 소중한 단원을 가까운 인연부터 만들어갑시다. 그동안 잠자고 있는 교도를 찾아가 그들의 손을 이끌고 확실한 교화단원을 만들어 봅시다.

대종사께서는 요훈품 12장에 말씀하셨습니다. "희망이 끊어진 사람은 육신은 살아 있으나 마음은 죽은 사람이니, 희망이 끊어진 사람은 그 마음이 살아나기 전에는 어찌할 능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만나는 모든 인연들에게 단장님의 교화대불공 감동이 그들의 마음을 새로 살려 온 세상에 희망 꽃을 활짝 피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교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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