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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제3회 평가 척도 135 / 실천과제 중심으로 평가 척도 마련
제3대 제3회 평가 척도 135 / 실천과제 중심으로 평가 척도 마련
  • 박도광 기자
  • 승인 2013.04.12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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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개념 도입
평가에 대한 의식 전환 필요
교정원, 현장과소통
교단 제3대 제3회 사업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사업에 대한 연관성 및 연속성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정원에서는 컨설팅의 개념을 포함한 평가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교단 제3대 제2회 설계 평가에서 객관적 평가척도 결여로 자의적, 정성적 평가의 한계를 갖고 있었으며, 평가결과의 신뢰도가 결여 될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3대 제3회 설계시에는 평가의 부분을 실행지침으로 정해 자체평가와 함께 재가 출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교정원 기획실에서는 재가 출가로 구성된 교단 제3대 제3회 평가단(이하 평가단)을 운영해 교단 제3대 제3회 평가척도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현재 평가단은 3차례의 회의를 통해 교단 제3대 제3회 실천과제(핵심과제와 기반과제)를 중심으로 평가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평가틀은 교단 제3대 제3회 설계보고서의 형식을 준용하기로 했다. 세부추진과제에 대해서는 융통성을 가지기로 계획했다. 세부과제에 대한 부서의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기획실 박명덕 교무(평가단 간사)는 "지금까지 교단에서 평가틀이나 평가제도들이 도입 된 후에 세세한 평가형태로 돼서 업무과중을 노출했었고, 실적보다는 평가중심의 행동들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실천과제를 주 평가틀 기준으로 보고 이에 대한 평가척도를 마련하는 한편 현장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보고서는 최대한 단순화 하는 형태로 갈 것이다"고 밝혔다.

평가단에서는 평가의 목적을 제3대 제3회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및 컨설팅, 사업의 목표 달성 증진 노력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사업 수행의 성과에 대한 평가보다는 과정상의 성과물도 중시하고 정량적인 성과와 더불어 정성적인 노력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남궁문 평가위원장은 "평가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보고서가 필요한데 그것을 아주 간소화하면서도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며 "특히 평가라는 개념보다도 컨설팅의 개념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을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으면 평가를 통해 더 낳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평가단에서는 실질적인 평가가 이뤄지게 하기 위해 실천과제 중심의 척도를 마련하고 척도에 대한 내용은 실제로 행해야 하는 각 부서의 1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현장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한편 컨설팅 형태의 조율과정을 거쳐 척도를 보다 객관화 할 계획이다.

현재 평가척도 표본을 만들어 유관부서와 세부적인 지표를 논의 중에 있다. 평가단은 올해 전반기에 평가척도를 마련해 후반기부터 각 부서에 내려보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제3대 제3회 실행지침에 따라 중간평가와 종합평가를 실시해 수위단회에 보고된다.

남궁 평가위원장은 "우리는 평가에 상대적으로 위축돼 있다. 평가라고 보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원불교 교도들이 하는 유무념대조라고 보아야 한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평가를 함으로써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다는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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