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모바일 온라인 전시관
일원문화센터도 작품전시

▲ 일원문화센터 갤러리에는 개관기념 작품들이 전시 중이다. 제24회 원불교미술제 작품들은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일원문화센터 개관식 특별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24회 원불교미술제 작품이 E-Book으로 제작됐다.

중앙총부 전북원음방송 지하 공개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비롯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세예, 조각 공예 등 7개 분과 총 8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던 원불교미술제 작품을 PC와 모바일 온라인 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Book 으로 만나는 원불교미술제는 원불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검색창에 원불교미술제를 입력한 후 PC에서 온라인 전시관 가기, 모바일에서 온라인 전시관 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문화사회부 담당 교무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원불교 예술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일원문화예술센터를 개관하고 원불교미술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며 "신년하례 기간 동안 중앙총부 옆 건물인 일원문화예술센터 방문을 적극 권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E-Book으로 제작했다"며 "PC와 모바일에서도 온라인 전시관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원문화예술단체연합은 지난해 12월19일 일원문화예술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원불교 문화 갤러리로의 역할을 하게 될 일원문화예술센터는 전북원음방송 지하공개홀을 전시 및 교육공간과 그림, 조각, 사진, 꽃꽂이 등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소극장 개념의 음악, 연극 등 공연공간과 교양강좌, 예술교육 공간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원불교문화 교화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원문화센터는 개관기념 미술제와 사진전, 꽃꽂이전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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