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 봉사활동을 떠나는 학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남의 불행을 나의 불행으로 알아 같이 슬퍼하고 아파하며, 남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알아 함께 좋아하고 기뻐하라. 어른을 만나면 자녀가 되어주고 청년을 만나면 친구가 되어주며, 어린이를 만나면 형제자매가 되어주어 한 집안 한 식구가 되도록 하라."

<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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