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으로 세상의 아픔을 치유합시다."
사랑과 섬김의 소식을 전하러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큰 복음이며 빛이고 희망입니다.
내 이웃과 사회의 힘겨움과 아픔을 어루만져 줄 희망의 메시지는
사랑과 섬김의 실천입니다.
세월호의 아픔을 위로하고,
준비없이 떠나간 젊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 주변의 아픔과 슬픔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원기99년) 12월 19일
원불교 교정원장 남궁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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