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 최우수등급 선정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1년에 이어 최우수 등급 기관이 됐다. 201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6개 지표에 전반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아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3년마다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6개 지표에 근거하여, 기관평가가 이뤄지고 있고, 그 결과를 최고 등급인 A등급부터 F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뉘어 발표된다.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형진 관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복지관이 장애인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 및 지원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우리 복지관을 아껴주신 장애인 고객·자원봉사자·후원자·광양시청 그리고 광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나타난 결과다"며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광양 지역의 장애인 고객들이 만족하고, 광양시민들이 사랑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정한 윤리경영선도기관이며, 전국 장애인복지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써 '맑고, 밝고, 훈훈하게'라는 관훈 아래 '사회통합을 이루는 인간존중의 전문복지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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