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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익히고 우정 나누는 체험활동
교리 익히고 우정 나누는 체험활동
  • 최명도 기자
  • 승인 2015.08.07
  • 호수 17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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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구 어린이 여름훈련
물풍선던지기 등 친밀감 높여
경남교구 어린이들이 여름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기회를 맞았다. 7월31일~8월1일 진동교당에서 열린 훈련은 '마음아! 마음아 놀자!' 주제아래 참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교리를 익히고 우정을 나눴다.

결제식을 시작으로 단별 과정활동, 깔깔대소회, 서원기도, 김해롯데워터파크의 물놀이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교무와 도우미청년들이 참가한 훈련은 '합장 인사하기, 정리정돈하기, 부처님 마음 사용하기'의 공동유무념(약속)이 함께 시행됐다.

이번 훈련은 창의적이고 보은행을 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천지·부모·동포·법률·감사·보은단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노래와 율동, 염주만들기, 황토염색 손수건 만들기, 만다라 슈링클즈, 보물찾기 등의 과정활동에 참여하며 단원들 간 협동과 배려의 마음을 길렀다. ▷관련기사 13면

이후 교당 앞마당에서 진행된 풍선던지기는 참가자 모두에게 어색함을 밀어내고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단별로 물 옮겨 담기, 물 폭탄 받기, 물 폭탄 던지기를 하면서 여름날의 무더위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처음에는 물에 젖지 않으려고 소극적으로 나서던 어린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교무와 청년도우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신창원교당 류종인 교무는 "어린이들이 머리로 생각하기보다 몸과 손, 발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이 중 '방울소리를 지켜라'는 삼학공부와 깨어있는 마음과 몸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참여해줬고 안전사고 없는 훈련이 진행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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