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예술의 전당에서 라우스데오 합창단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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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이사장 조정제) 주최로 실시되는 제3회 아프리카어린이돕기음악회가 15일 오후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인석 아나운서의 사회로 5회를 맞이하는 라우스데오 합창단과 손잡과 멋진 향연을 펼친다. 조은희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테너 김태현, 소프라노 린다 박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 행사를 준비한 조정제 이사장은 “여러분이 구입해주는 입장권 1장이면 200명의 어린이가 한 끼를 배불리 먹는다” “굶주린 어린이들이 종교와 국경을 초월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 음악회에 따스한 가슴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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