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명 응시, 연구과목 중심
8일, 문심·최종합격자 발표

▲ 원기101년 교무자격검정이 법은관대회의실에서 진행돼 43명의 예비교무들이 응시했다.
원광대학교·영산선학대학교 원불교학과 졸업예정자들이 1차 5급교무자격검정을 치렀다. 5일~8일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과 원불교학과서원관 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무자격검정은 수양과, 취사과, 연구과, 교화실습과로 나눠 진행됐다.

이 가운데 수양·취사과, 교화실습과(성가), 연구과의 예전과 헌규는 교과수업성적으로 검정한다.
이외 연구과 검정은 정전, 대종경, 불조요경, 정산종사법어, 교사, 정기일기, 강연 과목을 3일 동안 치르게 된다.

8일은 문심과 종합사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남 33명, 여 10명으로 총 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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