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행선과 좌선을 비롯하여 교당 선후진이 함께하는 윷놀이, 교화대불공을 위한 원신회의 역할 등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토론에서는 잠자고 있는 교도 깨우기와 신입교도 교화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앞으로 원신회의 역할과 교화대불공으로 결복백년대를 준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평소 가정에서 가족을 위해 정성 다하는 부인을 위한 ‘남편들의 저녁식탁 차리기’가 진행되어 함께 참여한 여자교도들을 행복하게 했다. 한편 이순근 교도는 화단에 심을 500만원 상당의 소나무를 기증했다.
김수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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