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임시원의회
정역법회로 100년 결산

▲ 제135회 임시원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10개 국어 교서 정역작업이 완료돼 24일 정역법회로 결산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제135회 임시원의회가 14일 중앙총부 법은관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부는 10개 국어 교서 정역 작업이 완료돼 24일 정역법회로 결산한다고 보고했다.

안건으로는 화랑대교당 국방부 기부채납의 건이 승인됐다. 이에 원창학원 김일상 이사장은 "군부대 내 법당 등과 같은 기부채납 되는 건물에 대해 사전 검토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어 (재)무궁화공원랜드 이사 및 감사 변경의 건도 통과됐다. 봉안당 완공까지 김혜봉 삼동원장이 이사장을 맡게 된다.(재)무궁화공원랜드는 2008년 법인이 설립돼 공원묘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외 원창회 운영위 선임의 건, 전북 익산시 중앙로 12-113 토지매각의 건, 육영사업회 운영위원 선임의 건 등 각종 사업회 운영위원 변경의 건이 통과됐다. 이날 원기101년 원무 임명에 신규원무 11명, 재승인 원무 10명이 안건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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