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당 최상덕 교도의 천지환경(주)
'2016 전남 중소기업 대상' 은상 수상
영광교당 최상덕 교도가 운영하는 함평 천지환경(주)이 '2016년 전남 중소기업 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천지환경(주)은 골재 제조에 관한 장치 등 총 13건의 특허 및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의 38%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업이다.


강은경 정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정토회관 강은경 정토(정진철 교무)가 지난해 12월30일 군산시청 종무식에서 사회복지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복지행정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정원 교육부 특별천도재
교정원 교육부가 연말마다 특별천도재로 장학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특별천도재의 대상은 예비전무출신 육영사업을 위해 장학금을 희사해 준 영가들로서 올해는 177위이다. 교육부는 교단의 인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재발굴양성단 활동을 하고 있다.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차 나눔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12월23일 학생들은 직접 끓인 생강차와 떡을 들고 익산 관내 관공서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나눔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리교당 청년회, 소방서 봉사활동
이리교당 청년회가 연말을 맞아 몰래산타 봉사활동으로 소방관들에게 깜짝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해 12월23일 야간에 산타복장으로 익산소방서 119공단센터를 방문한 청년들은 공익정신으로 무아봉공하는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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