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광이 사뢰기를 "여러 십년 동안 하나님을 신앙해온 예수교 장로이옵니다. 어떻게 하오면 하나님을 뵈올 수도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도 있겠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공부를 잘하여 예수의 심통 제자만 되면 그리할 수 있나니라." (중략)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예수교에서도 예수의 심통 제자만 되면 나의 하는 일을 알게 될 것이요, 내게서도 나의 심통 제자만 되면 예수의 한 일을 알게 되리라." (<대종경> 전망품 14장)
/강남교당
그림·박은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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