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추모정성 이어받는 창립정신

오늘은 육일대재(六一大재). 지금으로부터 26년전인 원기 28년 대종사께서 열반에 드신 날로 본교에서는 追遠報本의 예를 다하여 대종사 이하 본교의 모든 조상에게 향례를 올리는 날!

중앙총부를 비롯한 전국 각 교당에서는 일제히 향례의식을 갖는다. 식은 개식, 입정, 교가, 심고, 廟位보고, 奉請및 告祝찬송, 일동헌배, 독경, 내빈분향의 순서로 진행하여 식이 끝나면 총부에서는 大宗師聖塔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추모법회를 갖는다.

그런데 지금까지 永慕殿에 入廟된 廟位는 本座 5백65位 別座35位인데 금년에 새로 入廟한 廟位는 本座 11위(專務出身 제3座 2位, 4座1位, 居塵出塵 第3座 2位, 4座 4位, 5座 2位, 別座 4位(소회사 4位)로 모두 15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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