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명장이며 남도전통문화연구소 한광석(왼쪽) 이사장이 지난 12월14일 중앙총부를 방문해 한은숙 교정원장에게 달항아리 2점, 사발 2점과 염색직물 2점을 기증했다.
한편 한 명장이 기획한 '여자 나이 환갑' 첫 전시가 보성 벌교 갤러리 're'에서 12월23일~29일까지 열렸다. 개인의 역사를 온고지신처럼 리메이크하자는 목적으로 시작한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환갑을 맞이한 박인숙 여성 벌교읍장이었다.

[제1873호/2018년1월5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