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구 신마산교당

원기 50년 입교 후 돈독한 신심과 공심으로 신앙 수행하며 함안교당, 신마산교당 창립주의 큰 역할을 했던 신마산교당 철산 구동명(본명 대원) 정사가 21일 오후 1시19분 경남 마산 삼일정풍병원에서 열반에 들었다. 철산 구동명 정사는 일생을 약업에 종사하고 5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쾌유시켰고 베푸는 삶을 실천해 마산시 약사회 공로상을 받았고 27년 동안 교도회장으로 일원회상의 큰 일꾼으로 정진하며 교정원장상도 받았다.

세수 79세, 공부는 정식법강항마위, 사업은 정1등, 원성적 준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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