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모든 중생에게 큰 자비를 베푸시는 불보살들이나, 닥치는 대로 남을 해치는 악독한 귀신들이나, 실패하고 실망하여 우는 이를 도우려는 마음은 다 있나니, 실패 당한 사람들이여, 한 때의 실패에 타락하여 영생 일을 크게 그르치지 말라." (영보도국장 19절)

/강남교당 

[2018년 6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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