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나세윤] 11일 구간도실 법인광장에서 열린 '영산성지 법인기도'에 참가한 교도들이 절부에 지장(혈인)을 찍고 서원 기도를 올리고 있다. 원불교 봉공회·청운회·여성회·청년회 재가 4개 단체와 영산성지공동체가 주관한 법인기도에는 평소보다 많은 800여 명의 교도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2018년 8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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