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문화탐방은 이주여성들의 가족들과 함께 진행된 가족여행으로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상향에 도움이 됐다.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산하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진원)에서 18일 문화탐방을 진행해 남이섬을 방문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함께'라는 주제로 이주여성들의 가족여행을 기획해 소통의 활로를 열어주고 가족간 친밀감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된 자리였다. 이번 여행은 가족간 친밀감은 물론, 여행이라는 공통된 취미를 공유함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2018년 10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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