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지으면서 알아 주지 않는다고 한탄 말라. 복을 짓고 칭찬을 받아 버리면 그 복의 반을 받아 버리는 것이니, 내가 복을 지음이 부족함을 생각할지언정 당장에 복 받지 못함을 한탄하지 말라. 오는 복을 아끼면 길이 복을 받나니라. 
무본편37장

/강남교당

[2019년 7월5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