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 법인광장에서 법인성사100주년 기도 해제 봉고식을 맞아 '일과 법인'의 삶을 강조한 전산종법사.
'법인절 노래''대종사 십상가''고향의 봄'을 열창하며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한 WBS 원사운드 식전 공연.
지정된 구인봉으로 기도하러 떠나기 전 대중들을 대표해 인장 날인하는 교구장들.
17일 개최한 기념학술대회에서 법인정신 계승과 원불교 미래의 희망을 전한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나무아미타불''운수의정''혈인이 나타났네'를 우리 가락에 맞춰 맛깔스럽게 공연한 영광교구 풍류로세.
사회자가 교구 단위로 참가한 교도들을 소개하자 자리에 일어나 박수와 환호로 인사하는 재가출가 교도들.
원광보건대학교에서 마련한 은혜나눔부스.
법인기도 해제 봉고식에 기도하는 교도들.
교화훈련부에서 준비한 꺼지지 않는 사무여한 촛불.
전산종법사의 설법을 경청하고 있는 원로교무들.
18일 이른 아침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진행한 일요법회를 마지막으로 법인성사100주년 기도 해제의 막을 내렸다. 법인기도 감상담과 설법, 다짐의 구호가 있었다.
18일 이른 아침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진행한 일요법회를 마지막으로 법인성사100주년 기도 해제의 막을 내렸다. 법인기도 감상담과 설법, 다짐의 구호가 있었다.
500일 대장정의 절정이 되었던 17일 법인성사100주년 기도 해제식에는 전국 13개 교구 3천여 명의 재가출가들이 영산성지 법인광장을 가득 메우는 장관을 연출했다. 대중들은 법인정신을 체받아 결복대운을 열어가는 주역들이 되기를 다짐했다.

 

[2019년 8월23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