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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화 새로운 돌파구 모색
청소년교화 새로운 돌파구 모색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9.09.19
  • 호수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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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구가 교육계 종사자 첫 모임을 갖고 청소년교화를 위한 재가교역자 양성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전남교구가 교육계 종사자 첫 모임을 갖고 청소년교화를 위한 재가교역자 양성방안을 모색했다.

[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광주전남교구가 청소년교화의 과제들을 풀어가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7일 광주교당에서 전·현직 초·중·고 교사, 장학사, 어린이집과 유치원교사 등 교육 분야와 보육 분야를 아우른 교육계 종사자 교도 40여 명은 첫 모임을 통해 교화발전을 모색했다.

장덕훈 광주전남교구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 교육 경험이 있는 교육계 관련 교도를 중심으로 청소년교화를 주관하거나 보조역할을 할 수 있는 재가교역자를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내년부터 2년 과정의 지도자 양성과정을 열어 설교, 의식 진행 및 인성교육의 과정을 통한 마음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교도뿐 아니라 관심 있는 교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지만 핵심 역할을 여러분이 해주기 바란다"고 모임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기조 강의로 유양식 대광여고 교장의 광주광역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안내와 김법조(여수교당)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의 전라남도 교육청 인성교육 정책 및 여수 마음학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김 교도는 "인성교육의 롤모델 '여수마음학교'가 배려와 존중의 '인성교육'으로 나아가는 상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마다 마음학교를 통해 인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이날 효율적 활동을 위해 정지광 광주교당 교도를 회장, 송인경 풍암교당 교도를 총무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모임에 참석한 교도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청소년교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협의해가기로 했다.

[2019년 9월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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