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고요히 맑힌 마음으로
하루를 존절히 합니다.
오늘 아침.
법신불전 기도 올린
서원의 다짐으로
하루를 공들여 삽니다.
오늘 아침.
감사로 일으킨 정진심으로
하루를 물들여 갑니다.
이 작은 하나가 모여
하루가 됩니다.
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
“일심정력 一心定力
일심기도 一心祈禱
일편단심 一片丹心
일심합력 一心合力은
감응을 얻는 길이고, 성공의 길이다.
일심一心 하나가
이적을 내는 법이다.
하나가
중한 줄 아는 사람은
만수萬數를
다 알고 잘 쓸 줄 아나니,
그 하나를
깊이 자각해야 하느니라.”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20년 3월 6일자]
안세명 교무
wonnews06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