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청소년국이 긴 휴회로 교당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두 번째 워크북을 발송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어-책상법회’ 워크북은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자기주도적으로 법회를 볼 수 있도록 1차와 다른 버전으로 꾸며졌다. 2차 워크북은 1천2백부 가량 신청됐다. 캘리그라피 엽서와 대종사님 캔디 등을 동봉했고, 법회 후 인증샷을 보내 교무와 소통하도록 안내했다.

[2020년 4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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