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세계 곳곳에서 교화에 힘쓰고 있는 해외 교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21일 중앙총부 상주선원에서 ‘해외교무 선방’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 선방은 한국으로 귀국한 해외 교무들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진행된 훈련으로, 한화중 하노이교당, 김경선 바탐방교당, 김성주 상하이교당, 정승원 프놈펜 교당 교무와 국제부 원현장 교무 등이 참석했다. 

첫 날 전산종법사를 배알한 입선인들은 ‘원불교 선의 길’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사마타와 좌선법, 자기호흡법, 비움트레이닝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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