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회 운영위원 변경의 건
원광제약 제2공장 신축 등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제312회 원의회 상임위원회가 8일 중앙총부 법은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9개 주요안건이 승인됐다. 

원광제약 제2공장 신축의 건은 원불교회계 및 교산관리 규정(제45조) 등에 의거,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1241번지 외 2필지(1242번지, 1316번지) 위 원광제약 제2공장 신축공사 진행에 대한 안건이 제안된 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원의회 상임위에서는 원창회 운영위원 변경의 건 등 인사 관련 안도 다뤄졌다. 원창회 운영위원으로는 배현공(부산교당), 이명성(부산교당), 고덕선(이리교당) 3인을 승인했고, 감로교화재단 임원으로는 박오진(강남교당) 이사장 외 7인의 연임을 승인했다. 

이리보육원 원장에는 한영주(재가시설장)교도가 임용됐고, 육영사업회 운영위원으로 양법진(익산교당) 위원을, 해산국제육영사업회 운영위원으로 김도원(베이징교당), 이정근(영등포교당) 위원의 추가 선임을 승인 결의했다. 은산육영사업회 임원에는 박혜훈(교육부장)위원장 외 10인의 선임을 제안한 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도 무주군의 ‘원당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의해 편입되는 재)원불교 토지(무주군 무풍읍 삼거리)에 대한 보상 처분의 건, 교화훈련부 무주야영장 토지 매각의 건 등이 상정돼 추진을 승인했다.

[2020년 7월 24일자]

키워드

#원의회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