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기후행동의 일환으로 원익선 원광대학교 교수가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 원 교수는 매일 오전 8시30분~9시 원광대학교 정문 사거리에서 “기후위기⇒인류멸종” 문구가 적인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피켓은 재활용 종이상자를 활용한 것으로 오가는 이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2020년 8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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