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타원 양도신 종사,
대종사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중생들은 이 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산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는 줄을 모르고 산다.
그러니 참으로 걱정이다.
활동사진으로 보여주면 알까?
그러므로
나의 공부 강령은
마음의 원리를 알아
마음을 잘 쓰라는 것이다.”
음부陰府란
곧 마음의 세계이니,
오늘도 이 마음 하나
참되고 청정하게,
오직 진급과 은혜의 길로
나아가겠나이다.
정산종사 말씀하십니다.
“한 생각 밝은 마음과
한 생각 좋은 마음이
일어나는 날이
곧 마음의 생일이니라.”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20년 12월 18일자]
안세명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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