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불교 소식 공유
사이버교화 강화 기대

교정원 교화훈련부가 사이버 교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원불교 교화서포터즈를 모집했다. 
교정원 교화훈련부가 사이버 교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원불교 교화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교정원 교화훈련부가 원불교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알리기 위한 원불교 교화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교화 서포터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사이버 교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각종 SNS를 통해 원불교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가 실렸다.

서포터즈 개인 SNS에 원불교 관련 소식과 원포털 내용을 공유하며, 전국 교구별 교화·교육·자선 활동 등도 공유돼 시대에 맞는 원불교 사이버교화 측면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불교 SNS 댓글 관리 등 원불교 활동 및 소식에 대한 소통 창구 역할에 매진하자는 게 담당부서의 의지여서 향후 교화서포터즈 활동 효과가 주목된다. 

서포터즈는 3월 1일~ 10월 31일까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우수활동 단원 선발 및 시상, 소정의 활동료 등 혜택이 주어진다.

[2021년 3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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