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단지 비닐하우스 철거

[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원봉공회와 강원교구 재가·출가 교도 15명이 3월초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을 방문해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한 피해복구 작업은 강릉시 왕산면 일대의 화예단지를 찾아 무너진 비닐하우스 6동을 철거하는 등 도움이 손길이 시급한 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또한 강릉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3천장을 전달했다.
 

원봉공회와 강원교구가 3월 초 폭설로 피해입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원봉공회와 강원교구가 3월 초 폭설로 피해입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2021년 3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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