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원의회 상임위원회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제319회 원의회 상임위원회가 10일 중앙총부 법은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돼 주요안건이 승인됐다. ‘상시 인사의 건’은 물금교당 이원우 주임교무, 영산사무소 임성준 교무, 휘경여자중학교 현지윤 교감, 삼정원 김영효 교무, 영산여자원로수도원 강보광 교무, 겸)총부UN사무소 사영인 국제부장의 인사를 승인했다. 

사)삼동회 산하 기관 설치의 건은 제안한 안대로 ‘보령재가노인복지센터’ 기관 설치를 승인했고, 정남·정녀규정 시행규칙 전면 개정의 건, 정화단규칙 전면 개정의 건, 교단표준연표(원기97~104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재가시설장 임용의 건도 제안됐다. 맑은집 유은영 교도, 원광장애인복지관 김선기 교도가 재가시설장으로 승인됐고,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강형태 교도는 조건부 승인 결의됐다. 원광여자중학교 송지성 교도, 원광여자고등학교 김관중 교도의 교장 임명도 승인 결의됐다.

원불교사료보존사업회 신설 및 원불교사료보존사업회 규칙 제정의 건은 원불교사료보존사업회 신설과 규칙제정안이 승인 결의됐다. ‘원불교 옛 장수교당’의 명칭은 ‘장수 옛 정화사’로 확정 승인했다.

이 밖에도  『예비전무출신 교육에 관한 규칙』 전면개정의 건 등 27개 안건이 승인됐다. 

[2021년 3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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