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토닥·희망숲·꿈밭 업무협약
부산지역 중학교 3년째 진행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부산울산교구 마음토닥청소년센터, 부산시교육청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삼동청소년회 금곡청소년수련관) 꿈밭, 희망숲인성교육센터 등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공식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위 세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업무협약식은 이번에 뒤늦게 실시했으나 청소년마음공부 인성교육 심심풀이 프로그램은 이미 3년째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19년에 개원한 마음토닥청소년센터는 그 해 말에 두 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수업을 실시했고 높은 호응으로 지난해 코로나 상황 중에도 10개의 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됐다. 입소문을 탄 이후 올해는 19개 학교와 계약됐고 3월~5월, 3개월 동안 대천리중학교 등 5개 학교에서는 이미 수업이 완료됐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역에서 심심풀이 인성교육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신뢰와 호응을 얻게 된 배경에는 희망숲인성교육센터가 개발한 심심풀이 프로그램, 부산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개별 학교 연계 업무, 그리고 마음토닥청소년센터의 강사 인력풀 등 세 기관의 장점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점이 작용했다. 

11일, 금곡청소년수련관 내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3자 협약식에는 윤대기 희망숲인성교육센터장, 이주영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 박화영 마음토닥청소년센터장이 참가해 업무협약서에 상호 서명하고 교환했다. 박화영 교무는 “종교 기관이 개별 학교로 접촉하기는 어렵기에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금곡청소년수련관의 역할이 필수적이어서 매우 감사하다. 청소년 프로그램 중 탁월한 수준을 인정받는 심심풀이의 탄탄한 프로그램은 어느 학교에 가도 늘 환영 받는다”라고 말했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토닥청소년센터와 희망숲·꿈밭의 업무협약이 부산 청소년인성교육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6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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