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마음토닥 청년센터가 해운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청년심신안정화 사업에 합력하기로 했다. 7일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양 기관의 업무협약식에는 박화영 마음토닥 청년센터장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음토닥 청년센터는 지난 달 9월 25일 해운대구와 손잡고 이미 첫 사업인 ‘에니어그램 집단상담’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식에서 심화 과정 진행을 결정하는 등 두 기관의 합력이 빛을 발했다.   
 

사진제공 마음토닥 청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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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마음토닥 청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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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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