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원기106년 원불교 사회복지기관 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 협약식이 13일 법은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선 교정원 공익복지부가 ‘사은사요 실천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관과 협약서를 교환했다. 지원금 총액은 1500만원이며 모두 17개 기관이 신청해 심사를 거쳐 8곳이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동그라미플러스(사업명: 자력 있는 삶 누리기), 삼동회법인(일원상챌린지), 원광종합사회복지관(집밥드림), 익산시장애인복지관(여우공감),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찾아가는 세탁소), 유린보은동산법인(다시 만난 나와 유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유린FM ON air), 한국보육원(팔타원 황정신행 종사 발자취를 찾아서)으로 공익복지부로부터 각 기관에 따라 확정된 예산을 지원받는다.

[2021년 10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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