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교장 최재석)가 매년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22회째 맞은 나눔의 날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로,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직접 나눔 물품을 만들고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원기106년은 12월 24일과 25일에 모현동, 동산동, 인화동,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행복키트’를 선물했다. 또한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에게도 넥워머와 장갑이 들어있는 ‘방한키트’를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22년 1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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