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홍매화가 피었다. 전날 내린 봄비가 가지에 매달려 보석을 단 듯 반짝인다. 중앙총부 법은관 옆 홍매화가 봄 소식을 먼저 가져왔다.
따뜻해진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홍매화가 피었다. 전날 내린 봄비가 가지에 매달려 보석을 단 듯 반짝인다. 중앙총부 법은관 옆 홍매화가 봄 소식을 먼저 가져왔다.

[2022년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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