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공동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사)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와 공동으로 ‘명상심리와 마음공부’라는 주제로 5월 13일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명상과 마음공부’에서는 ‘마음일기에 나타난 명상적 글쓰기의 역할과 치유’(오용석·박성호, 원광대학교), ‘음악명상, 과연 가능한가, 도구적 기능을 중심으로’(김준희, 인천대학교), ‘중음도 명상 가상현실체험 시뮬레이션 제작을 통한 VR의 불교적 활용연구’(정수함·정세음, 동국대학교), ‘마음공부에서 멈춤의 의미와 역할’(조성훈, 원광대학교) 등 4개의 발표가 있었다.

2부 ‘명상심리와 치유’에서는 ‘영상관법과 분노조절’(권주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영상관법을 활용한 학교폭력 외상 후 스트레스 경험의 단일사례연구’(김정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마음공부 경험에 대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 마음지도사 교육사례를 중심으로’(김은진, 원광대학교), ‘일반인, 명상인, 무속인의 MMPI-2프로파일 양상’(권기준, 능인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 참여경험에 관한 포커스그룹 인터뷰, 심심풀이 M3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중심으로’(이은수, 원광대학교)가 발표됐다. 1부와 2부 발표 후에는 각각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2022년 5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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