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구 어린이 여름훈련, 법인절 의미 새겨
제주교구, 쉐프의 장보기·물놀이 과정 활동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북교구 어린이들이 ‘나의 본래 마음을 찾아’보는 1박 2일 여행으로 여름을 의미있게 보냈다. 

8월 13~14일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된 전북교구 어린이 여름훈련에 고창, 남원, 부안, 상동, 서신, 송학, 전주, 진북, 진안교당 어린이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소리모아 마음모아, 하나되는 우리, 대종사님과 9인 선진, 서원기도, 교무님과 함께하는 입정 연습, 훈련으로 얻은 힘 일상 수행의 요법으로 실천해요, 워터파크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인드히어로 프로그램 워크북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내 마음의 참 주인공(영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안내했고, 법인절을 앞두고 법인절의 의미, 소태산 대종사와 9인 선진에 대해 공부하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훈련을 준비한 이덕상 교무(진안교당)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어린이 훈련이어서 시간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면서 “훈련 진행자로서 마음 부담도 컸지만, 교구 청소년 담당 교무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많은 경험이 됐다. 지원해준 교무님, 자리를 빛내준 어린이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감상을 밝혔다. 

김희정 어린이(전주교당)는 “프로그램 중 법인절에 대해 배우고, 법인절의 의미와 9인 선진님 그리고 법명의 의미를 알게 돼 새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이 9인 선진과 법인절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이다.

“우연히 가족 여행지와 같아서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는 조하륜 어린이(진북교당)도 “예상과 다르게 너무나 재미있었다. 훈련 프로그램 전체가 좋았다”며 훈련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전북교구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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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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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제주교구는 8월 13일 원불교제주국제훈련원에서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인드 히어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여름훈련을 진행했다.

오전에 진행된 쉐프의 장보기 교리 과정활동은 일상수행의 요법, 대종사님 십상 숨은그림찾기, 마음 빙고, 교리 미션 수행하기 등으로 점심 재료를 획득해 ‘볶음밥 만들어 먹기’ 활동을 진행했다. 

볶음밥 재료를 자르고 볶는 과정 속에서 편식하는 아이들도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오후에 진행된 물놀이 게임은 다른 교당 친구들과 친해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일상생활에서 마인드 히어로가 되기 위한 다짐을 발표하는 해제식을 끝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제주교구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마인드 히어로’ 여름 훈련은 법인절의 의미를 새기며 세상을 위한 큰 서원을 갖도록 기획했다.

[2022년 8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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