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대전충남교구 세종교당이 신축 불사의 첫 삽을 뜨고 착공봉고식을 가졌다. 세종교당은 8월 21일 법인절 행사와 함께 착공봉고식을 진행했다. 교구의 정책교당으로 출범해 10여 년의 기간이 지나면서 오랜 시간 신축을 준비한 끝에 착공에 들어간 것.

세종교당은 대지면적 1,021㎡, 건축면적 393㎡, 연면적 628㎡의 3층 건축물이다.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의 공사기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8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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