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장지해 기자]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이 경계선 지능 아동의 성장 및 자립을 위한 ‘함께해요! 채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채움에서는 아동의 인지 향상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는 인지학습 프로그램, 아동이 또래 아동들 혹은 미래의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사회성 프로그램, 감정코칭, 나들이 등 톡톡 튀는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이 외에 가족 관계망 형성 및 힐링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 힐링의 날 등도 있다.
 

[2022년 8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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