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평화의 최전선 소성리 진밭평화교당이 철야기도 2000일을 맞았다. 정산종사 생가를 비롯한 성주성지에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염원해온 2000번째 기도는 9월 3일 전국에서 모인 마음들과 함께 했다. 원기102년 3월 각지에서 달려온 국민들이 어렵게 올린 천막에서 시작된 ‘진밭 평화교당’은 쉼없는 기도로 우리 사회 평화시위의 상징이 됐다.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성주성지, 평화 기도 2000일

[2022년 9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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