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9월 7일 중앙총부를 방문하고 전산종법사를 예방해 환담했다.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종교 간 협력과 상호 교류를 논의한 이 자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스님들과 나상호 교정원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오도철 원광학원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 한편 이번 중앙총부 방문에 앞서 원광대학교는 원행  스님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2년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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