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륜 소장
김병륜 소장

[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이자 전북서부 해바라기센터 김병륜 소장(법명 명세·영등교당)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가 운영하는 해바라기센터는 아동·여성 피해자 인권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 소장은 “원불교정신이 기반된 재단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2년 12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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