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광주전남교구 봉공회가 꾸준한 독거노인 안녕(반찬)봉사, 플로깅 활동 등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도심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도연 광주전남교구 봉공회장(무등교당)은 “모두가 함께 일궈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2022년 12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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