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안 교도
이청안 교도

[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이청안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총무팀장(본명 선자·남중교당)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20년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온 이 교도는 복지관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수상 소식에 사회복지를 처음 시작했을 때 모습이 떠올랐다”며 “이 책임감을 숙제 삼아 앞으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12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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