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2023학년도 등록금 책정을 위해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연 원광대는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라 학부모와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부 정책 부응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올해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원광대는 2009년부터 15년째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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